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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보

합성섬유의 종류와 유해성

*합성섬유

함성섬유에는 폴리에스터(폴리에스테르), 폴리우레탄(스판덱스), 나일론(폴리아미드)

아크릴, 고어텍스 등이 있습니다.

합성섬유는 석유나 석탄을 원료로, 분자를 고분자형식으로 인공 합성하여 만든 섬유입니다.

석유, 석탄 등으로 합성물질을 만든 뒤 섬유로 뽑아내는 것

석유나 석탄을 주원료로 화학반응을 거쳐 제조하는 것입니다.

 

*아크릴

-양모, 견보다 훨씬 가볍지만 벌키성이 있어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마찰, , 빛에 강합니다.

-흡습, 흡수성이 적어 땀을 흡수하지 못하고, 정전기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집먼지 진드기가 벌레가 뚫지 못하나, 겉면에 붙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수한 염색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판덱스

85%이상의 폴리우레탄으로 구성된

합성중합체를 스판덱스라 부릅니다.

흔히 신축성이 좋아 탄성섬유 또는 고무섬유라고 부릅니다.

보통 침대 매트리스로 많이 사용됩니다

 

*폴리에스테르

현재 합성섬유 생산량의 1/2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흡습성이 극단적으로 낮아

정전기 발생으로 인한 오염부착과 착용시

몸에 달라붙는 불쾌감을 줄뿐만 아니라

체내의 수분이 밖으로 발산되는 것을

어렵게 만들어

여름철에는 후덥지근하게 느껴지고

겨울철에는 차게 느껴집니다.

 

장점

-양모보다 주름회복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감촉은 탄력이 있어서 따뜻하며 착용감이 좋습니다.

-마찰, , 빛에 강합니다.

 

단점

-집먼지 진드기가 벌레가 뚫지 못하나, 겉면에 붙어 있을 수 있습니다.

-세탁이 용이하고, 형태 무너짐이 없습니다.

-각종 섬유와의 혼방에 적합합니다.

 

 

다른 합성섬유들도 일반 소비자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화학적 합성 과정과

인체에 유해성이 있는 화학물질 사용으로 제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 레이온의 경우 제조 시 발생되는 유독 화학물질이 작업자들에게

언어장애,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을 일으켜 생산을 중단한 나라들도 많습니다.

(국내에서도 무려 1000여명의 피해가 발생한 원진 레이온 사태가 있었죠)

 

합성섬유의 유해성

1. 피부에서 분비되는 땀, 탄산가스 등의 분비물을 정상적으로 흡수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위생상으로 좋지 않고, 두드러기 등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또 수분율이 적어 절연 저항이 낮기 때문에 정전기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합성섬유를 세탁할 때 떨어져 나오는 미세 입자 물질(마이크로플라스틱)

유해물질을 빨아들이는 성질을 지닙니다.

이것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 어패류의 소화기나 호흡기 속에 축적되고

그 어패류를 사람이 먹을 경우 체내에 유해물질이 유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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