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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보

제철 음식과 현미밥 맛있게 짓는 법

가을

햇살이 조호 벌레가 적은 계절이어서

채소를 말려 두면 좋을 때. 각종 마른 반찬을 만들어 저장해 두면

겨울에 반찬 걱정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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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풋콩, 토란, 당근, 고구마, 붉은고추, 감자

해산물-, 고등어, , 전복, 갈치, 대하, 광어

과일-사과, , , 대추, 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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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류-검은콩

채소-양송이버섯, 송이버섯, 표고버섯(점점 제철/기온차가 심할수록 가장 품질과 향이 좋음/가을 표고를 사서 햇볕에 말리면 비타민 D가 더 풍부해짐)

냉장보관

버섯은 쓸만큼만 덜어서 물에 씻어서 쓰고 나머지는 물이 닿지 않게 한다.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꽁꽁 싸서 냉장 보관(2)한다

냉동보관

밑둥부분을 손질한 다음 씻지 않고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싸 지퍼팩에 넣고 냉동 보관한다

(데쳐서 보관하면 식감이 이상해지고 버섯에서 쉰내가 날 수 있다)

건조보관

버섯은 햇빛을 받으면 비타민 D가 더 풍부해지고 향도 더 깊어진다

버섯을 잘 썰어서 채반에 놓고 햇빛에 두면 이틀정도면 건조가 된다

바짝 건조하는 것보다 꼬들꼬들 건조해서 지퍼팩에 넣고 냉동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다.새송이-갓이 위로 가도록 세워서 야채칸에 보관

표고버섯-밑동이 위로가게 세워서 보관

 

 

고추, , 가을양배추, 햇시금치, , 느타리버섯, 쪽파, 고들빼기, 아욱, 미니 밤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고구마(밤고구마, 호박고구마, 황금고구마, 자색고구마, 고구마순) , 토란(토란대, 알토란), 더덕, 도라지(기관지)

해산물

꽁치, 고등어, 청어, 갈치, 연어, 대하, 홍합, 해삼, , , 삼치, 전복, 광어

과일

사과(얼굴골사과, 청송사과, 영양사과, 문경사과(맛이 좋고 아삭함)),

(연시),

(저장을 하기 전 밤/옥광밤),

대추(말린대추-경산/생대추-군위),

(극조생귤/녹색이 섞인 귤/녹색 꼭지/착색과정을 거치지 않은 건강한 귤/새콤한 맛/껍질이 얇음(잘 상함))

딸기(장희/길쭉한 딸기)/11월 말 12월 되면 딸기값이 떨어지고 연말 이후 다시 오름)

기타-유자, 오미자, 모과

견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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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브로콜리, 배추, (겨울/제주도 월동 무(단맛과 매운맛)), 시금치(겨울/포항초, 섬초), 순무, 연근, 당근, 우엉, 대파, 늙은호박,

해산물-옥돔, 방어, 연어, 참치, 참돔, 대구, 성게, 오징어, , 삼치, 대하, 광어

과일-, 사과, , 키위, 석류, (한겨울/단감)

기타-은행, 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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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콜리플라워, 산마, 양배추

해산물-, 홍게, 영덕게, 꽃게, 방어, 넙치, 복어, 문어, 맛살조개, 가자미, 낙지,

미역, 주꾸미, 가오리, 꼬막, , 삼치, 대하, 광어

과일-(조생귤/상온에 두기/냉장고에 들어가면 차가워져 더 시게 느껴짐/귤을 먹기 전 조물락조물락해서 귤을 스트레스 받게 하면 당도가 올라감), 바나나,

골드키위(제주산 제스프리/단단함이 좋은/상온에 이틀 정도 숙성 후 냉장보관/말랑말랑하면 바로 냉장보관/후숙해서 먹는 과일),

딸기(장희/길쭉한 딸기/냉장보관(잘 무름)/가격이 깡패/처음 따는 딸기라 맛과 향이 뛰어나게 맛있음), 사과(미끈미끈하지 않은(상온에 오래둔 것)/사과의 꼭지부분이 황토빛깔이 얼룩달룩한/하얀 점들이 많은 사과), (꺼끌꺼끌함이 적은/색이 맑은/손톱 조심)

 

현미밥 맛있게 짓기

쌀을 씻을 때 건조한 현미가 만나는 첫물은

물의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생수로 씻는 것이 좋다.

물을 붓고 저어준 뒤 가만히 두면 잡티가 떠오르는데 이때 첫물을 버린다.

첫물은 생수, 그 다음에는 수돗물로 서너 차례 물을 바꿔가며 헹궈준다.

쌀눈이 떨어지지 않도록 박박 문지르지 않고 손가락을 펴서 살살 저어가며 헹궈야 한다.

압력솥으로 밥을 지을 경우에는 현미를 따로 불릴 필요 없이 현미 양보다 1.3배의 물을 붓고 지으면 된다. 물의 양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양으로 맞춘다.

현미밥을 지을 때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더욱 맛있는데 소금의 양은 몸 상태에 따라서 몸을 느슨하게 풀어주고 싶을 때는 적게, 몸을 탄탄하게 조이고 싶을 때는 좀 더 넣으면 된다.

초순에는 3작은술, 중순에는 1작은술, 1/2작은술 분량. 압력이 차서 솥에서 소리가 나면

불을 약하게 줄여 20분 더 가열한다. 그런 다음 불에서 내려 압력이 빠질 때까지 뜸을 들인 후 뚜껑을 열고 주걱으로 섞어준다.

 

재료

현미멥쌀 1, 현미찹쌀 1, 생수 2+1/2(압력솥에 현미쌀을 넣고 물을 부어 물이 손등 뼈까지 오는 정도의 양), 천일염 한 꼬집 또는 우표 크기의 다시마 1조각

1. 현미는 쌀겨가 부서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물에 씻어준다. 가볍게 비벼 씻기를 3~4차례 정도 반복한다.

2. 잘 씻은 현미는 생수에 30분 정도 불린 후 압력솥에 밥을 한다. 천일염 한 꼬집을 넣고, 뚜껑 없이 센 불에서 약 5분 정도 끓이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익힌다.

3. 김이 다 빠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안전하게 뚜껑을 연다. 나무주걱으로 밥솥 가장자리로부터 밥을 분리하고, +자 모양으로 밥을 4등분한다.

4. 밥알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 푸슬푸슬해지도록, 4등분한 밥을 뒤집어 섞는다. 이렇게 밥을 퍼야 밥맛이 좋다.

 

현미밥을 맛있게 짓는 비법

1. 현미멥쌀과 현미찹쌀을 1:1로 섞어 짓는다.

2. 여름이라면 4~5시간, 겨울에는 8시간 정도 쌀을 불려준다

3. 압력밥솥을 이용하면 확실히 밥맛이 더 좋다(압력밥솥은 약 30분 정도만 미리 불리면 된다)

4. 밥물을 충분히 잡는다. 현미는 속껍질 부분에서 물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백미로 밥을 지을 때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을 넣어야 한다. 충분한 물은 현미의 거친 질감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5. 적어도 50번 이상은 씹어 먹는다. 현미의 영양성분 중 70% 이상은 쌀눈에 들어있는데 최소 30번 이상 씹어야 쌀눈이 부서져 소화가 잘 되고 맛도 좋아진다.

6. 천일염 한 꼬집을 넣어준다. 맛도 좋아지지만, 현미 안에 들어있는 효소의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7. 현미는 자연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시킨 살아있는 쌀이다. 적당히 먹을 만큼의 쌀을 사서 소진하고 장기간 보관은 피하도록 한다.

8. 자연과 농부들에게 감사함을 갖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만큼만 먹자. 과식은 음식 본연의 맛을 떨어뜨리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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