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성분

화장품 성분

니베아3900원vs라메르390000원

니베아를 쓰고 보톡스 맞은 것처럼 피부가 좋아졌습니다.

“니베아 200ml짜리 두 통을 사겠어”

구조가 똑같은데 가격은 100배 차이가 납니다.

 

독일 니베아 크림(해외)

주의성분(미네랄오일, 향료)

 

식약처는 국내에서 성분에 대해 가장 공식적으로 기준을 삼는 곳입니다.

식약처에서 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전부 괜찮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1. 식약처가 다 확인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는 얼마나 더 들었는지 덜 들어있는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습기 살균제에 들었던 포름알데히드가 있었습니다.

치약, 물티슈, 속눈썹접착제, 살충제계란, 릴리안생리대에 들어 있었으나

식약처에서도 몰랐다..? 또는 얼마나 더 들었는지 덜 들어있는지 몰랐다고 합니다.

2. 성분 보는 기준이 나라마다 다릅니다.

3. 고시나 규제 등이 없는 성분도 있습니다.

탈크(광물성분-석면(발암물질)) 아이섀도, 파우더, 컨실러, 파운데이션에 들어가 있는데

흡수 잘되고 발림성 좋게 하지만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무석면 탈크를 써야 되는데 우리는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탈크는 유럽(EU)에선 제한된 성분입니다.

4. 기업의 윤리문제

ex. 속눈썹접착제

5. 가격의 차이, 꼼수(니베아와 라메르 같은)

이름만 캐비어인가? 캐비어가 0.00001ml 들어있는데 캐비어 크림이 맞나

시장의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6. 우리의 필요성에 따른 소비

화장법에 따라서

탈크가 안 좋은데 아이섀도 다 쓰지 말아요?

그럼 뭘 써야 되나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EWG(미국의 소비자 환경 단체)의 0~10등급

식약처 고시, 논문, 보도, 성분 앱

화학성분 쓰긴 쓰는데 좋은 것만 골라씁시다.

 

<전성분 함량과 순서>

첫 번째 기준-나열순서

보통은 7~8번째, 성분이 100가지 정도 되면 10번째 정도 뒤에 있는 1% 미만인 성분

두 번째 기준-성분명 ***추출물 성분이 있으면 그 앞까지는 높고

뒤부터 낮다고 보면 됩니다.

세 번째 기준-제품명과 함량 확인

네 번째 기준-피부타입

똑같은 성분이라도 민감성 피부-보수적, 일반피부-애매한 화장품

 

파라벤(접촉성 피부염, 내분비장애물질 우려)

헥산디올

변성알코올

파라벤의 대체 성분인 페녹시에탄올이 낫습니다.

점증제를 많이 넣으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착한 화장품은 피부를 건강하게 오래 유지하게 도움을 주는 화장품입니다.

천연 오일->미네랄 오일

식물 성분->합성 성분

천연 계면활성제->합성계면활성제

파라벤이냐 헥산디올이냐

성분이냐 사용감이냐

피지를 싹 제거하느냐

착붙이로 화장을 곱게 하냐 착 안 붙어도 성분을 보냐

시술로 반짝 피부 관리하냐 시간 걸려도 보기 좋은 피부 만드느냐

선택의 문제라는 점입니다.

 

EWG1등급

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수분증발차단)

포도씨오일, 데실코코에이트, 트리에칠헥사노인, 시계꽃씨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스쿠알란(보습), 글리세린(보습), 퀴노아씨추출물(보습)

디카프릴릴카보네이트-피부 유연화제 EWG1

마그네슘설페이트-벌킹제 EWG1

징크설페이트, 망가니즈설페이트-수렴제 EWG3.4

칼슘클로라이드-수렴제, 점증제 EWG1

소듐클로라이드-점증제 EWG1

에탄올-수렴제, 향료, 용제/알코올 EWG2 적게 사용할 땐 괜찮습니다.

잔탄검-결합제, 점증제. 계면활성제 EWG1

디소듐이디티에이-금속이온봉쇄제 EWG1

페녹시에탄올-방부제 EWG4 파라벤은 절대 안됩니다.

페녹시는 파라벤 비해서는 그나마 안정적인 방부제입니다.

에칠헥실글리세린-컨디셔닝 EWG1

(천연)향료-EWG8

티타늄디옥사이드(무기자차)

징크옥사이드(무기자차)

에칠헥실(유기자차)

스테아릭액씨드(계면활성제) 소량은 괜찮습니다.

산화철(착색제) EWG1

인공색소 좋지 않습니다.